사츠키와 키스하려고 할 때 가볍게 거부당한 걸 느낀 나오토는 뭔가 개운치 않았다. 입시 등 진로에 대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자, 나오토는 타마요로부터 학비는 걱정하지 말고 대학에 가라고 권유받았다.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일을 해서 스즈와 둘이서 살 생각이었던 나오토는, 아직 집에 있어도 된다는 말을 듣고 새롭게 진로에 대해 생각했다. 그런 가운데, 사츠키가 나오토의 집에 찾아왔다. 갑자기 유혹을 해오는 사츠키의 이상한 모습에 나오토는 뭔가 일이 있었냐고 물었는데...